寧越 이야기

중동면 석항리

浮石 2009. 9. 24. 11:54

 

쓸쓸해진 석항 거리모습..

2007년도에 38번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외곽으로 길이 생기면서 기존의 2차선 도로에는 오가는 차량들도 인적조차도 뜸해졌다..

돌항소(乭項所)라는 천민 집단구역이 있었으므로 석항리(石項里)라 하였다. 석항리는 태백선 철도가 지나는곳으로 석항역과 무연탄 집하장이 있으며 석항마을 뒤에는 서낭당이 있었고 화원리,연상리,정선군 신동읍 천포리와 인접하고 있는 작은 里이다...

 

 북적거리던 옛날 모습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예전의 여인숙이었던.. 지금의 청기와 식당..

 지금은 정갈한 한정식집으로 변모한 옛날 여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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