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비둘기 암수가 비슷하며 머리, 가슴, 배는 포도색을 띤 회갈색이다. 목의 옆에는 청회색과 흑색의 무늬가 있으며, 꼬리는 흑갈색으로 끝에 회백색의 무늬가 있다. 부리는 어두운 잿빛 남색이고 다리는 암적색이다. 눈의 홍채는 갈색을 띤다. 정원, 산림, 나무가 있는 곳에는 흔하게 번식하며 작은.. 새,곤충,동물 photo 2015.05.11
오목눈이 몸길이 약 14cm이다. 몸이 가늘고 꽁지가 길이 약 8cm로 긴 것이 특징이다. 윗등과 등의 중앙은 검정색이고 아랫등과 옆구리는 검정색과 포도주색 및 흰색이 섞여 있다. 배는 분홍색을 띤다. 꽁지는 검정색이고 바깥꽁지깃은 흰색이다. 북방 아종은 머리가 흰색이고, 남방 아종인 검은뺨오.. 새,곤충,동물 photo 2015.04.08
왜가리 몸길이 91∼102cm이다. 한국에서 보는 왜가리과에서 가장 큰 종이다. 등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 세로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며 검은 줄이 눈에서 뒷머리까지 이어져 댕기깃을 이룬다.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 또는 분홍색이다. 한국에서는 흔.. 새,곤충,동물 photo 2015.04.07
꿩(까투리) 장경리에서 십리포해변으로 가던 중 만난 꿩 꿩은 한자로 치(雉), 야계(野鷄), 개조(介鳥) 등으로 불리며, 우리말로는 수컷을 장끼, 암컷은 까투리라 한다. 꿩과에는 세계적으로 19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꿩은 아시아 동남부에서 중국 동북 지방에 걸쳐 서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 새,곤충,동물 photo 2015.03.12
딱새(한국의 텃새) 딱새과에 딸린 새. 우리 나라 전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날개 길이가 7~9cm이고, 검은색 날개 중앙에 흰색 얼룩 무늬가 크게 있다. 산이나 들에 살며, 나무 열매나 벌레를 잡아먹는다. 5~7월경에 5~7개의 알을 낳는다. 중국 · 일본 · 타이완 등지에서 겨울을 나고, 우리 나라 · .. 새,곤충,동물 photo 2015.03.10
들신선나비 2013. 06. 17. 가평 조무락골 네발나비과. 6월 중순에 출현하며, 애벌레는 갯버들의 잎을 먹는다. 한반도에는 일부 해안가 지역을 제외하고는 광역 분포를 하는 종이며, 개체수는 보통이다. 연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하여 3월 말부터 6월에 걸쳐 나타난다. 봄 시기에는 산지 능선부에서 .. 새,곤충,동물 photo 2013.07.16
차우차우 칠장사 범종을 지키는? 사자같은 개 차우차우 칠장사 누각과 범종각사이로 긴 줄과 도르래로 목줄을 연결하여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했다.. 짙은 남색 혀를 갖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이 품종은 중국 원산이며 한대(漢代:BC 206~AD 220)부터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우차우라는 이름은 19세기에 동양에서 .. 새,곤충,동물 photo 2010.06.26
까마귀 한국에서는 까마귀가 예언을 한다고 믿고 있는데, 《삼국유사》의 〈사금갑조(射琴匣條)〉에 이르기를, 488년(신라 소지왕 10)에 까마귀가 왕을 인도하여 궁주(宮主)와 내전에서 향을 사르는 중이 간통하고 있는 것을 찾아내 처단하였다. 이로부터 ‘까마귀날’과 ‘까마귀밥’의 관습이 생겼으며 정.. 새,곤충,동물 photo 2009.03.03
고양이 고양이는 고양이속에 속하는 포유동물이다. 야생고양이는 약 10만 년에서 7만 년 전부터 존재했으며, 9,500년 전부터 길들여진 흔적이 발굴되는 등, 인류로부터 오랫동안 애완동물로 사랑받아 왔다. 그 기원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쥐를 잡기 위해, 리비아 고양이 등의 야생고양이를 길들인 이후 애완동물.. 새,곤충,동물 photo 2009.01.02
잠자리 불완전 변태(번데기 과정을 거치지않고 성충이 됨) 를 하는 외시류에 속하며 하루살이목과 함께 원시형 곤충으로 취급됨 * 잠자리의 종류 - 전세게 5,000여종이 서식함 우리나라는 9과 52속 100여종이 있음 * 잠자리의 생태 잠자리는 종류별로 생태가 다양하여 4-11월 사이에 성충으로 우화하여 활동하나 .. 새,곤충,동물 photo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