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
다리 왼쪽으로는 관방제림으로 이어지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국수거리가 나온다.. 아침 8시인데 벌써 장이 서고 있었다..(2일, 7일) 담양에 도착하여 대나무골 테마공원,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을 둘러보고 나니 날이 어두워졌다. 담양에서 1박을 하면서도 관방제림, 국수거리, 담양거리등을 찍지 못하고 아침 일찍 서둘러 면앙정으로 향해야 했다.. 위치 : 담양군 담양읍 담주리 105-1 (네비에는 이 주소로 찍어야 제대로 찾아 갈 수 있다) 저녁식사하러 나왔다가 읍내에서 대숯맛사랑이란 한우전문 식당을 발견했다.. 맛도 좋았고 양도 푸짐했다.. 한 접시 40,000원(600g)짜리 한우 등심을 둘이 다 못먹고 결국 2조각(약160g정도)을 남겼다.. 종업원이 두분이 드셔도 남을거라고 하면서 남으면 싸드린다고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