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돌

영종대교 기념탑 L.A에서 화물로 날아오는 커비를 마중하러 인천공항으로 가다가 시간 여유가 많아 영종대교 기념관을 둘러보았다. 영종대교 기념탑 영종대교 설비 구조물 (피로시험체(대형)) 영종대교의 강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것이 많아 피로시험은 필수적이었다 영..

평택과 안성사이의 만수터지... 70년 대부터 80년 대 초 까지 단골로 다니던 낚시터이다.. 잊을 수 없는 추억도 많이 서려있는 곳.. 예전하고 많이 달라진 모습과 트랙터 모습이 새롭다.. 만정리(만수동) - 배씨가 정착하여 형성한 마을이라 하여 처음에는 배촌이라 하다가 배씨가 번..

조선 후기의 대표적 성리학자인 화서(華西) 이항로(李恒老, 1792~1868)의 생가 아래 자리잡고 있다. 이항로가 후학을 양성한 곳으로써 양헌수, 김형묵, 최익현, 유인석 등 많은 선비들이 이곳에서 그의 가르침을 받았다. 강당 건물은 이항로가 생전에 강당 건물을 구상하여 그린 설계..

화서 이항로선생 생가..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다.. 서종면 노문리 535-6번지에 위치한 이항로 선생 생가는 서울에서 6번 국도를 경유하고 양수리에서 이어지는 363번 지방도를 경유하여 서종면 문호리를 지나 양평에서 가평 방향으로 약 7km 지점에 위치한 노문, 명달리 이정표를 따..

통방산(650m) 삼태골에서 발원하여 노문리와 수입리를 거쳐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계곡이다. 울창한 숲에 물길이 워낙 길어 <물길 80리, 산길 50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마소를 비롯해 병풍소·박쥐소 등 깊은 소(沼)와 작은 폭포들이 이어져 노문8경의 하나를 이룬다. 구곡이란..

서종사 스님도 출타중이시란다.. 풍경 소리만 가득하다... 서종사 위로 난 호젓한 산책로.. 조아질라고 서로 엉켜있는 나무들..

단풍이 이쁘게 들기 시작하는 정곡사의 귀틀집과 황토집.. 사방으로 확 트여 엉덩이가 시원할 거 같은... 근심거리를 덜어내는 곳.. 解憂所 정곡사 법당 법당 앞 은행나무와 돌 탑들.. 아름다운 단풍에 취해 잠시 쉬어가는 친구.. 가파른 계단을 올라 망명당으로.. 망명당으로 오르..

광주에서 남한산성 동문으로 가는 길 오른쪽의 골짜기가 큰골이다. 이 큰골 계곡에 개인소유의 탑공원과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남한산성에 오르는 사람이면 꼭 들러보는 명소가되었다..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백사장 길이는 약 700m, 평균 수심은 1.5m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이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낙조가 아름답기로 서해안에..

용유도 북서쪽 끝에 있다. 주변에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공원이 있으며, ‘왕산낙조’는 용유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인천에서 배를 타고 가야 했으므로 사람들의 발길이 적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에는 다리가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