寧,平,旌 이야기 74

평창 송어축제

2008 평창송어축제 눈이펑펑 얼음씽씽 송어가펄떡 즐거움왕창 대한민국 진짜겨울을 만나보세요. 안녕하십니까 ? 저희 평창 송어축제는 인간이 살아 숨 쉬면 살아가기 가장 적합하다는 HAPPY700(해발고도700) 진부면 에서 추운겨울 따뜻한 인정을 느낄 수 있는 축제입니다. 하늘아래 첫 동네이며, 전국에서 가장 춥고,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며 동양의 명산 오대산에서 시작되는 남한강의 발원지 "오대산 우통수"가 첫 강물을 이루는 곳, 사통팔달의 교통의 중심지인 진부의 오대천에서 가장 인간적이고 순수한 겨울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평창 송어축제는 우리나라 백두대간의 중심부 태백산맥의 한 줄기인 오대산 정기를 받아 자연이 잘 보존되고 진정 사람이 살기 좋은 곳, 또한 고향의 정을 느낄..

''댐 건설 백지화'' 그 후 7년 동강 사람들은 지금…

“아직껏 배를 타고 다니는데 빨리 다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전엔 래프팅 보트가 동강을 뒤덮었는데 지금은 많이 줄었죠.” “파랗게 투명한 물을 보기 어려워요. 어름치도 잘 보이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몇 년 전 여름철만 해도 강원도 동강과 영월은 몹시 어수선했다. 길거리마다 외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