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강(酒泉江) 주천면 주천리와 주천면 도천리를 이어주는 도천교 강원도 평창군과 횡성군의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군의 수주면, 주천면, 서면에 걸쳐 흐르는 하천이다. 평창군 · 횡성군 · 홍천군의 경계에 있는 태기산에서 발원해 횡성군 강림면(講林面)과 군의 수주면(水周面) · 주천면을 거쳐 서.. 寧越 이야기 2015.06.26
금몽암(禁夢庵) 1984년 6월 2일 강원도문화재자료 제25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단종이 이곳에 대한 꿈을 꾸고 터를 잡아 절을 짓고 금몽사(禁夢寺)라 하여 단종의 원당(願堂)이 되었다. 임진왜란 때 훼손되었으나 1610년(광해군 2) 군수였던 김택룡(金澤龍)이 건물을 보수하고 노릉암(魯陵庵)으로 고쳐 부.. 寧越 이야기 2015.06.23
영월 금강정(錦江亭) 영월 금강공원 동강변에 있는 이 정자는 세종 10년(1428) 김복항이 건립했으며, 강원도 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어 있다. 금강정(錦江亭)은 낙화암 밑으로 흐르는 동강 위로 붉은 단풍잎이 어리어 마치 한 폭의 비단 같아 보인 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금강정은 영월8경 가운데 금강추월(錦.. 寧越 이야기 2015.05.19
영월향교 풍화루 명륜당 영월읍 영흥2리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시대 건물로 선현을 섬기고 지방민을 교육하기위해 세운 기관으로 향교에 속해 있는 여러 건물중 大成殿(대성전)은 문화재자료 제26호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향교를 설치하게 된 시기는 고려 인종때 부터이나 그 설립은 몇개.. 寧越 이야기 2015.05.18
영월 민충사(愍忠祠) 1457년(조선 세조 3) 단종이 죽음을 당하자 그를 모시던 시녀와 시종들이 낙화암에서 강물로 몸을 던져 그의 뒤를 따랐는데, 민충사는 이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시녀와 시종들이 투신한 뒤에 마을 사람들이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고자 그 장소를 낙화암이라 부르며, 단을 설치하여 제사.. 寧越 이야기 2015.05.17
영월 라디오스타 박물관 영월 금강 공원내에 있는 라디오스타 박물관 작년 12월부터 개관 준비를 시작하였으나, 2015년 4월 23일 현재 준비가 덜 된 상황이며, 확실한 개관 날짜는 아직 미정이라고 한다. 아침 이른 시간에 방문하여 아직 개관도 하지 않은 라디오스타 박물관을 친절한 두 여직원의 안내로 입장하여 .. 寧越 이야기 2015.05.16
어음정(御飮井) 어음정을 가기위해 넘어야하는 솔치재. 솔치터널이 생기면서 차량 통행이 거의 없이 크고 작은 낙석만이 뒹굴고 있다..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서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로 넘어가는 솔치재(솔치고개) 왼쪽에 있는 마을이다. 단종이 유배될 때 원주 신림역(神林驛)을 지나 이곳 우.. 寧越 이야기 2015.04.01
영월(청령포)강변저류지홍보관 오백년만의 해후 / 송주철作 남녀가 교차된 형상은 단종과 정순왕후의 결합과 재회를 희망하며, 가로 원판의 수직 반복은 영원성과 점층적인 역사의 흐름을 의미한다. 녹슨 재료의 물성은 시간의 흐름과 역사를 표현하고 있다. 강변저류지홍보관 창문에서 바라다 보이는 청령포 寧越 이야기 2015.02.06
영월(청령포) 강변 저류지 영월 강변저류지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 위치하며, 영월읍 시가지 및 인접지역의 침수피해 예방 및 한강유역의 홍수량을 분담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저류용량 294만 ㎥이며, 생태하천, 체육시설,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의 친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천 범람 및 홍수 피해를 .. 寧越 이야기 2015.02.04
장릉 재실 참봉정공수(參奉鄭公壽)라고 쓰여있는 비석 참봉은 조선시대 여러 관서에 두었던 종9품직의 벼슬로서 관상감,군기시,군자감,내의원,돈년부,봉상시,사역원,사옹원,사재감,사직서,선공감,소격서,예빈시,오부,전생서,전연사,전옥서,전의감,제용감,종친부,혜민서,활인서.각릉(各陵),각원(各.. 寧越 이야기 2015.02.02